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엠파이어 (문단 편집) === 근접보병 === 화약병기가 판을 치는 시대이고 근접보병 자체가 없는 팩션이 많다보니 만나는 일도 드물다. 그래서 근접보병이 이 시대에 무슨 쓸모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백병전에 돌입하는데 성공하면 상당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적절히 활용하면 제값을 본다. 특히 마라타 연합은 고성능의 근접병종을 다수 사용할 수 있어서 컨셉 플레이로 세계정복이 가능한 수준. * 무장군중 : 동방 국가들이 생산 가능한 말그대로 무기 하나 던져준 군중들이다. 머릿수는 엄청나지만 사기가 눈물나게 낮아서 척탄병 한무리에 4부대가 달려들어도 싸우다 패주해버리는 당나라 군대들, 하지만 엄청나게 저렴해서 치안 유지용으로 나쁘지 않으며 요새를 끼고있을때 사기에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방어용으로 조금 사용하는건 나쁘지 않다. * 창병류 : 여러 팩션들이 처음 시작할때 보유하고 있는 근접보병. 근접보병이 없는 팩션도 처음 시작할때 약간의 창병은 가지고 있다. 대기병 방진을 짜거나 대보병 파이크 푸시 진형을 갖출 수 있는데 방어력이 의외로 좋아 오래 버틴다. 영화 [[알라트리스테]] 마지막 장면 같은 연출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살짝만 기술개발하면 바로 생산창에서 사라져버리는 구시대 병종. 기병 위주의 스웨덴이나 근접보병의 원주민 부족 대응으로 테크가 사라지기 전에 미리 뽑아두는것도 나쁘지는 않다. 살아남은 병력이 있으면 장군이나 포병 호위용으로 창벽 세워 두면 쓸만하다. 총병 유닛들은 실수로 자유사격을 켜 놓거나 공격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적이 접근할 때 장군이나 포병대가 코 앞에 있어도 일단 총부터 쏘기 때문에 위험하다. 팁 하나 더 추가하자면 수성전시 성문 앞에 창벽세워두고 버티면 엄청나게 잘 버티니 창병들이 좀 있다면 수성용으로 적극 활용하자. * 검병류 : 마라타 연합과 오스만 제국, 무굴 제국과 마이소르가 사용한다. 쏟아지는 포격과 일제사격을 피해서 백병전에 들어가면 전열보병도 해치울 수 있다. 마라타 연합 및 무굴 제국, 마이소르의 검병은 방패도 들고 나온다! DLC 스페셜 유닛인 [[구르카]]병도 이 분류에 들어가는데 아쉽게도 [[쿠크리]]는 아니고 그냥 검을 들고 나온다. 단순히 공격찍고 방치하면 전열보병 한무리에 5부대가 버벅 거려 큰 딜 로스가 생기니 포위 공격을 하는건 기본 소양으로 갖추자. 화력과 대기병 방어력이 없는 단병기인 만큼 기병에게 취약해 기병의 돌격에 와장창 쓸려나갈 수 있기에 화기부대의 엄호가 필수이다. * [[스트렐치]] : 러시아가 민병대 대신 사용하는 근접병종으로 근접공격력 13에 빛나는 양손도끼는 아주 강력하다. [[우라돌격]]에 사용해도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며 용기병처럼 치안보너스가 있어 전투가 끝나면 점령지에 주둔시키는 방식으로 초반에도 빠른 영토확장이 가능하게 도움을 준다. 우습게도 이름부터가 "총병"이라는 뜻인데, 보병이나 기병이나 퇴물이 되어서 그런지 '''총을 안 쓴다'''. * 아메리카 원주민 전사 : 웬 나무작대기부터 도끼까지 여러가지 공구를 들고 달려온다. 원주민 자체의 한계로 크게 위협적이진 않지만 근접전을 쉽게 허용해주면 척탄병마저도 도끼에 찍혀 모랄빵이 터지는 참사가 벌어진다. 고급 병종은 [[토마호크]]를 던지기도 한다. 사거리는 척탄병의 수류탄 투척거리 정도. 모랄빵을 원거리에서 미리 넣어줄 수 있는건 좋긴 한데 이 토마호크, 유닛 스탯 창에서 장탄수 표시를 보면 1인당 세개씩만 갖고 있다. 구대륙에선 동네 민병대도 총알 15방은 갖고 다니는데... 로마 군단병이 돌격하기 전에 투창 던지는 거 정도로 생각하면 편하다. 고급 병종은 주변 아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적 사기를 깎는 데다가 엘리트 유닛답게 일단 붙으면 전열보병이건 근위대건 토마호크로 마빡을 부숴버린다. 사실 선돌격당하거나 총 몇대맞고 싸우면 지는 경우도 많다. 방어력이 오죽 낮아야지. 저급병종인 일반 부족민들은 소켓총검낀 전열보병 120명에 앞 200 측면 200박아도 박살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